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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7도 강풍동반 맹추위…남부지방 토요일 밤부터 눈 펑펑

입력 | 2026-02-06 09:44:25

[내일날씨] 아침 최저 -17~-2도·낮 최고 -5~5도



한파가 이어지는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 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30 뉴스1 


토요일인 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5~-5도를 보여 매우 춥겠다.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5~5도로 평년(최저 -11~0도, 최고 2~9도)보다 낮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14도 △강릉 -5도 △대전 -11도 △대구 -7도 △전주 -9도 △광주 -7도 △부산 -2도 △제주 0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춘천 -2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4도 △제주 2도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남부 제외 제주도에,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70㎞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오전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는 전라 서해안에,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남권(전남 서해안·남동부 제외), 전북 남부 내륙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 전라 서해안, 밤에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내륙, 그 밖의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다음 날 오전 사이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 울릉도·독도에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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