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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3사 평균 수수료율 8.2%… 입점업체 28%만 “이용료 만족”

입력 | 2026-02-06 00:30:00


10일 서울 시내 음식점에 배달앱 스티커가 붙어있다. 2024.11.10/뉴스1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 입점한 가게 10곳 중 3곳이 앱 이용료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입점업체가 인식하는 적정 수수료와 실제 수수료 간 격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5일 발표한 ‘2025년 배달3사 체감도 조사’ 및 ‘배달앱 입점업체 인식 조사’에 따르면 중개수수료·배달비 등 이용료 수준에 대해 입점업체의 33.4%가 불만족, 28.3%는 만족, 38.2%는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뉴시스

배달앱 매출 1순위의 주문 건당 평균 중개수수료율은 8.2%로 집계됐다. 반면 입점업체가 적절하다고 보는 평균 수수료율은 4.5%로 실제보다 3.7%포인트 낮았다.

수수료 적정성과 거래 조건, 협력 노력 등을 기준으로 배달 3사(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를 평가한 체감도 조사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 중 49.1점이었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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