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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서울 응급의료 72곳 24시 운영

입력 | 2026-02-05 15:35:00

버스·지하철 막차시간 연장·증차




설 연휴 기간에도 서울 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실 운영 병원이 평소처럼 24시간 문을 연다. 설 당일과 다음 날에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이 연장되고, 고속·시외버스는 증차 운행한다.

서울시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연휴 기간인 13일부터 19일까지 응급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51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21곳을 24시간 운영한다.

소아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우리아이 안심병원(경증·준응급)’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중증·응급)’ 3곳도 연휴 기간 운영한다.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를 위해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2곳과 질환별 전담병원 4곳도 휴무 없이 문을 연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응급실과 병원, 약국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story/newyearsday)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통 대책도 시행된다. 서울시는 설 당일인 17일과 다음 날 18일 이틀간 귀경객 집중에 대비해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심야버스는 연휴 기간 정상 운행한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서울교통공사 영업 구간과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의 마지막 열차는 다음 날 새벽 1시에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2일간 총 128회(하루 64회) 증회한다.

또 3일부터 18일까지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를 평상시보다 20% 늘려 하루 702회를 추가 운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하루 평균 2만1000여 명을 추가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송진호 기자ji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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