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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인천공항 1터미널에 푸드코트 오픈… “한식부터 아시안 푸드까지”

입력 | 2026-02-04 18:01:28


롯데GRS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에 신규 푸드코트 사업장 ‘플레이팅 T1 A/S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약 434평 규모의 플레이팅 T1 A/S점은 총 474석의 좌석을 갖춰 인천공항 내 푸드코트 중 최다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한국의 선이 꽃처럼 피어나는 공간’라는 콘셉트로 꽃과 닮은 한국의 선과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팅 T1 A/S점에서는 롯데GRS가 개발한 자체 브랜드 나드리회관, 경성분식, 온탕집, 또룽방콕 등 총 4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한식·분식·아시안 푸드 등을 선보인다.

롯데GRS는 지난 2019년 T1점을 시작으로 2024년 7월 제2터미널(T2) 중앙서편점, 지난해 12월 탑승동점, 올해 1월 T2 서편점에 이어 이번 T1 A/S점까지 순차적으로 개장하며 인천공항 내 계획된 5개 푸드코트 점포를 모두 완성했다.

롯데GRS는 현재 인천공항 내 총 49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의 인천공항 컨세션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했다. 회사 측은 공항에서의 컨세션 사업의 매출 규모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6일 문을 연 T2 서편점은 오픈 후 3주간 목표 매출을 270% 초과 달성했다. T2에 개장한 ‘엔제리너스 스마트카페’ 역시 2주간 목표 대비 240%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GRS는 인천공항 일일 이용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컨세션 사업 매출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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