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APEC 공식 협찬사 이상복명과, ‘천마도’ 담은 설 선물세트 출시

입력 | 2026-02-04 16:29:09

이상복경주빵, 찰보리빵, 계피빵, 녹차빵 중 2가지 이상 제품으로 구성



사진제공=이상복명과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의 열기가 새해까지 이어지며 경주를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공식 협찬사였던 이상복명과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경주를 대표하는 유물인 ‘천마도’를 모티프로 한 설 선물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설 패키지는 APEC 정상회의에 제공됐던 △이상복경주빵 △찰보리빵 △계피빵 △녹차빵 가운데 2가지 이상 제품으로 구성되며,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경주의 상징성을 담은 ‘천마도 띠지’ 무료 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새해 분위기를 살린 전용 띠지와 함께, 필요 시 보자기 포장(유상 옵션)도 선택할 수 있어 명절 선물에 어울리는 격을 갖췄다.

 이상복명과의 빵은 반세기 넘게 경주에서 빵을 만들어 온 이상복 장인의 손끝에서 시작됐다. 1938년에 시작된 경주빵 원형의 전통 제조법을 바탕으로, 단맛을 절제한 우리 팥소와, 얇은 외피의 레시피를 지켜오며 ‘명절에 올려도 손색없는 빵’을 만들어 왔다. 유행보다는 기준을, 변화보다는 본질을 중시해 온 그의 철학은 오랜 시간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신뢰를 쌓아온 배경으로 꼽힌다.

 이상복명과 관계자는 “명절 선물은 맛뿐 아니라 정성과 의미가 함께 전해져야 한다”며 “이상복 장인이 지켜온 맛의 기준과 경주의 상징성을 함께 담아, 받는 분께 예를 갖춘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상복명과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해당 패키지를 운영하며, 세트 구성과 포장 옵션은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