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182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환경 변화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1822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전남도는 정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 시행에 따라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이 지난해보다 310명 늘었다고 설명했다.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전담할 간호직·보건직·사회복지직 공무원 314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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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돌봄과 안전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 행정 역량 강화와 안정적 조직 운영이 목표”라며 “수험생에게는 공정한 시험 운영과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안정적 수험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