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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별세

입력 | 2026-02-03 10:04:46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정창선 중흥그룹 창업주 겸 회장이 2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정 회장은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중흥그룹을 창업해 지역 건설사를 국내 대형 건설그룹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주택 건설을 중심으로 사업을 키웠으며,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영 기조로 그룹의 기반을 다져 왔다.

대우건설 인수 이후에도 무리한 확장보다는 단계적인 운영에 주력하며 재계 순위 20위권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과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안양임씨와 아들 정원주(중흥그룹 부회장·대우건설 회장), 정원철(시티건설 회장)씨, 딸 정향미씨, 사위 김보현(대우건설 사장)씨가 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서구 VIP장례타운 301호, 발인 5일 오전 7시. 062-521-4444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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