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업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장 제출
26일 서울시내 금은방에 골드바와 실버바가 진열되어 있다.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했다. 금값은 연초 이후 15% 올랐고, 1년 동안 누적 79% 급등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달러 자산 회피 등의 여파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26.01.26.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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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3가 귀금속 거리의 한 금은방에서 직원으로 일하던 남성이 10억원 상당의 금을 가지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7일 오후 1시40분께 가게 직원이 “가게 직원이 금 약 4㎏을 가지고 나간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 업주는 해당 남성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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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성이 금을 가지고 나간 뒤 상당 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되지 않자 피해 업주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날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가격은 1돈(3.75g)에 101만 1788원이다. 금 4㎏의 가치는 약 10억7924만 원에 달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