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헬리오스, 국회 ‘AX 포럼서’ 고령화 사회 ‘AI 홈 헬스케어’ 혁신 전략 제시

입력 | 2026-01-29 15:17:52

헬리오스 나정욱 대표가  ‘AI 홈 헬스케어’ 전략과 예방 의학의 시급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사진=헬리오스 제공


 헬리오스㈜는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AX 포럼-AI로 안전한 대한민국 포럼’에서 고령화 사회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헬리오스가 제안한 핵심 안건은 ‘AI 기반 가정용 홈 헬스케어 시스템’의 실용화다. 헬리오스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 △근적외선 기반 디바이스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구성된 통합 솔루션을 통해 개인 건강 관리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AX 포럼은 AI 기술이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다. 헬리오스가 제시한 사례는 기술 자체가 아닌, 고령화 사회의 구체적 건강 관리 수요에 초점을 맞춘 ‘실용 기반의 AI 활용’을 보여준다.

 고령인구 증가, 독거노인 증가 같은 현안 과제를 기술로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를 제시하는 이 방식은 지역기업이 글로벌 시장과 국내 정책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경로를 제안한다. 이는 ‘CES 2026’에서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문제 해결을 연결한 사례로도 주목받았다.

 

 ‘2026 AX 포럼-AI로 안전한 대한민국 포럼’에 참석한 헬리오스 관계자 및 주요 내빈들. 사진제공=헬리오스

헬리오스가 구축한 기술 플랫폼의 핵심은 세 가지 계층으로 구성된다. 

 첫번째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로 24시간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패턴 분석 및 변화 감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두번째는 ‘헬리오스타 홈 헬스케어 디바이스’로 ‘CES 2026’에서 선보인 근적외선 기술과 AI 음성 인터페이스를 결합한 제품이다. 음성 분석을 통한 심장 건강 모니터링, ‘Deep Recovery’, ‘Peace of Mind’ 등 맞춤형 건강 관리 모드를 제공한다. 헬리오스타는 현지 참가자들로부터 “빛을 활용한 헬스케어 방식이 신선하다”, “AI를 통해 제품과 소통하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세번째는 ‘AI 데이터 플랫폼’으로 개인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여 가족, 지역, 국가 수준의 건강 인프라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응급 상황 연동, 지역 보건데이터 활용 등 다층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같은 기술 조합은 개인 건강 관리 차원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의 건강 정보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개인용 웰니스 기기에서 출발하여 공공보건 정보 인프라까지 연결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이 특징이다.

 헬리오스는 △의료기기 인증 추진(국내 의료기기 허가 절차 올해 상반기 예정) △개인 건강 데이터가 공공 보건 시스템과 연계될 수 있는 표준 정립 △고령인구와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홈 헬스케어 제품 보급 사업 추진 등의 정책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헬리오스는 AI 기술과 근적외선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가정용 AI 건강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스마트 웨어러블과 홈 헬스케어 디바이스,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구성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CES 2026에서 헬리오스타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국내 고령화 사회의 건강 관리 수요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디지털 트렌드를 동시에 대응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