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사무직 중 3개월 사이에 4.6%인 3만명 해고된 셈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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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 기반 테크 기업에서 대규모 정리해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아마존이 약 1만 6000개 일자리 감축 방침을 밝혔다.
이날 이 전자상 기업의 선임 부사장이 블로그 포스트로 대량 정리해고 방침을 공표했다.
아마존은 앞서 지난해 10월 1만 4000명 인력을 해고해 3개월 사이에 3만 명이 감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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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은 35만 명 정도로 3개월 해고 인원 3만 명은 4.6%를 점한다.
아마존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때 재택 근무 및 온라인 판매가 일상화되면서 주문이 폭주해 몇 개월 사이에 10만 명을 신규 고용하기도 했는데 블루칼라가 주종이었다.
팬데믹이 수그러지면서 블라칼라뿐 아니라 사무직 감축이 행해져 2023년에 2만 7000명이 정리해고되었다.
지난해 10월 해고 때 앤디 제이시 CEO는 관리직 간소화 방침과 함께 ‘자동화와 AI(인공지능)에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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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PU 칩의 제작 장비를 유일하게 만들고 있는 네덜란드 ASML은 28일 4분기 최대 주문량 발표와 함께 1700명의 인력 감축 예정을 밝혔다.
전날에는 핀터레스트 사가 인력의 ‘15% 이하’ 감축 및 사무실 공간 축소 방침을 밝혔다. AI로 자원을 전환한다는 것이다.
이날 베스 갤러티 부사장은 해고 해당 미국 직원들은 일단 내부 전직을 90일 동안 검토한 뒤 새 자리가 없으면 퇴직금, 전직지원 서비스 및 건강보험 혜택 등 해고 절차를 밟는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