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초등생 자녀 둔 가구 대상
광주시는 2024년부터 기존의 시설 돌봄 서비스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삼삼오오 이웃돌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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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30일부터 2월 11일까지 육아품앗이 공동체를 통해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삼삼오오 이웃돌봄 사업’ 참여 모임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삼오오 이웃돌봄은 시민이 거주지 인근의 믿을 수 있는 이웃들과 함께 아이를 돌보는 주민 주도 돌봄 사업이다. 시는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 사업을 2024년 도입했다.
신청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3∼5가구 규모 자조모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모임은 광주여성가족재단으로 전자우편이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아이키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광주여성가족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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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모임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삼삼오오 이웃돌봄을 통해 육아 부담을 덜면서 원래 계획에 없던 둘째 아이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진아 광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삼삼오오 이웃돌봄을 통해 부모들이 육아 경험과 부담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사회적 가족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