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6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10만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근로자 20만 원 적립 시 기업·정부가 2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의 여행비를 조성한다. 뉴스1
광고 로드중
한국관광공사가 근로자의 여가 활성화와 국내 관광 경기 부양을 위해 ‘2026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기업 단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 근로자·기업·정부 공동 적립… ‘10만 명 선착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근로자가 본인 부담금 20만 원을 적립하면 소속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총 40만 원의 국내 여행 경비를 마련하는 방식이다.
광고 로드중
올해 모집 규모는 10만 명이며 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근로자다. 개인이 아닌 기업 단위로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 모집이다.
● 참여 기업에 정부 인증 가점 및 설맞이 할인 혜택도
2026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모집 포스터. 한국관광공사 제공
공사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설날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휴가샵 내 여행 상품 구매 시 최대 5만 원 한도 내에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휴가 계획 설문에 참여한 근로자에게는 추가 포인트도 적립된다.
박범석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안전센터장은 “해당 사업은 도입 이래 누적 79만 명의 근로자가 참여해 2830억 원의 여행 소비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근로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