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브레이크의 여왕’ 아리나 사발렌카. 멜버른=AP 뉴시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는 23일 호주 오픈 3회전에서 아나스타샤 포타포바(25·오스트리아·55위)에게 2-0(7-6, 7-6)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세계랭킹 1위 선수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경기에서 두 세트를 모두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낸 것도 이날 사발렌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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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도 타이브레이크에서 강한 면모를 이어간 것.
다만 이날은 위너(34개)보다 더 많은 언포스드에러(44개)를 범하면서 타이브레이크를 자초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개인 세 번째 호주 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사발렌카는 4회전(16강)에서 빅토리아 음보코(20·캐나다·16위)와 맞붙습니다.
음보코는 3회전에서 클라라 타우 손(24·덴마크·14위)을 2-1(7-6, 5-7, 6-3)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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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니크 신네르(25·이탈리아·1위)가 지난해 호주 오픈 1회전에서 니콜라스 자리(31·칠레·133위)에게 3-0(7-6, 7-6, 6-1)으로 승리할 때가 최근 기록입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