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담 씨. 2017.5.6/뉴스1
광고 로드중
경찰이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의 딸 유담 씨(31)의 교수 임용 특혜 의혹이 제기된 인천대를 압수수색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3일 유 씨가 교수로 채용된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 씨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피고발인 23명 중 1명인 학교 관계자에 대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로드중
그러면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 23명을 고발했다. 23명 중 유 씨는 포함돼 있지 않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