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장동혁(왼쪽) 최고위원 등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12.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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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결정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지지층 모두에서 “잘한 결정”이라는 견해가 “잘못한 결정”이라는 견해보다 많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9~2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정례 전국지표조사(NBS)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윤리위의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결정에 대해 응답자 43%는 “잘한 결정”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잘못한 결정” 응답은 38%였다. 모름・무응답은 19%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별로 봐도 진보층, 중도층, 보수층 모두에서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보다 많았다. 진보층에서는 ‘잘한 결정’ 44% ‘잘못한 결정’ 42%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잘한 결정’ 42% ‘잘못한 결정’ 41%, 보수층에서는 ‘잘한 결정’ 49% ‘잘못한 결정’ 3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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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및 공천뇌물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5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마른세수를 하고 있다. 2026.1.19/뉴스1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자신에 대한 당의 징계 추진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는 영상을 올렸다. 한 전 대표는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한 것에 대해 국민과 당원께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한동훈 페이스북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9/뉴스1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