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스 상무, 브뤼셀서 업무 시작 MS서 10년간 EU상대 대관 수행
삼성전자가 유럽연합(EU)의 디지털 규제 대응을 위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의 EU 디지털 정책 전문가 제러미 롤린스(46)를 상무로 영입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롤린스 상무는 이날부터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삼성전자 유럽총괄 대외협력팀으로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미국 출신인 롤린스 상무는 MS에서 10여 년간 EU를 상대로 대관 업무를 수행해 온 전문가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정책,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는 데다 EU 본부가 있는 브뤼셀 내 폭넓은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EU 정책·규제 대응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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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내부 인사를 통해 프랑스 법인장에 코너 피어스 폴란드 법인장을 선임했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