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 꺼내 보기
‘中·日 갈등 여파? 르세라핌, 상하이 팬사인회 취소.’
요즘 전 세계가 많이 시끄럽습니다. 바로 국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 때문이죠. 아마도 여러분들은 갈등이라는 말을 주로 소설을 배울 때 접하셨을 겁니다. 갈등 하면 뭔가 대립, 다툼, 충돌, 불화 등의 이미지가 떠오르지요.
광고 로드중
그런데 왜 이 식물들이 대립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을까요. 칡과 등나무는 성장할 때 반드시 다른 대상을 필요로 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나무를 찾은 뒤 칭칭 감아 오르며 자랍니다. 그러한 모습이 마치 서로 뒤엉켜 분간이 어렵거나 싸우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였던 것이죠.
만약 칡과 등나무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신기하게도 칡은 오른쪽으로 감는 속성이 있고, 등나무는 왼쪽으로 감는 속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칡과 등나무는 제대로 된 적수를 만난 듯이 서로를 더 격렬하게 감아 올라갈 것입니다. 누구라도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된다면 자신이 경험했던 아주 맹렬한 갈등 관계를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요.
● 생각하기
광고 로드중
김환 백영고 교사(유튜브 ‘오분만에 마스터하는 국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