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농성에 대해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 결정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가 담겨있다고 분석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에 분노한 ‘윤석열 지지자’를 위해 한 전 대표를 제명했고 이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단식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것이다. -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김 평론가는 19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일에도 순서가 굉장히 중요하다. 단식을 먼저 하고 한 전 대표 징계가 나왔으면 그런 의심을 조금 덜 받았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김 평론가는 “윤석열 구형, 한동훈 제명, 장동혁 단식 이 순서대로 가다 보니까 (장 대표 단식이) 논란을 덮기 위한 서사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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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 향후 행보에 대해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6월 3일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추천했다. 정 소장은 “(전재수 민주당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부산에서 자리가 난다면 가시는 게 어떨까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정치 생명 걸고 무소속 출마해서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가) 법적 구제 방법에 대해서도 신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며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신당 창당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 헌금’ 1억 원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 대해선 중형이 내려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소장은 “녹취가 이루어질 때는 정말 솔직한 얘기들이 나왔는데, 돈을 그냥 받았다는 것이다”며 “그것을 지금 와서 어떤 식으로든 바꾸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강 의원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중형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 중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방송에서 경기 시민에 대해 ‘2등 시민 의식’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김 평론가는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고 지적했다. 김 평론가는 “굳이 2등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다’라는 말 정도만 해도 논란이 안 됐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추 의원 같은 경우는 당내 경선은 붙을 수도 있다. 워낙 강성 지지층이 열광적으로 지지를 하고 있다”며 “다만, 이제 경쟁자들이 요즘은 좀 만만치 않다”고 했다.
추 의원은 앞서 이달 11일 한 방송에 출연해 “지금까지 경기도의 정체성이 부족했다. 서울에서 경쟁에 뒤처지면 경기도로 이전하는구나하는 그런 2등 시민 의식, 경기도의 독자적인 정체성, 이런 문제들을 참 풀기가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1월 19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 강경석: 네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님 김준일 시사평론가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바로 일단 회의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 한번 살펴볼까요? 죽기를 각오한 장미처럼 장동혁 대표가 지금 로텐더홀에서 단식 투쟁 중이시죠? 5일째입니다. 오늘이 저 생수통 안에 들어 있는 장미꽃을 만지는 장동혁 대표의 심정은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현재 지금 소금 섭취도 안 될 정도로 건강에 안 좋다는데 저게 이제 어제 본인의 SNS에 장미와 함께 자신을 빗댄 글을 올린 건데 지금 저희가 준비해 놓은 화면을 보시면 아마 자필로 추정이 돼요. 단식 4일 차 어제부터 장미 한 송이가 내 곁을 지키고 있다. 내 곁에 올 때부터 죽기를 각오했다. 나도 그도 물에 의지하고 있다. 내가 먼저 쓰러지면 안 된다. 장미와 장동혁 장장이네요. 뭐 어쨌든 본인과 장미를 투영시켜서 지금 뭐 거의 한 편의 시처럼 만들어 놨어요. 아무래도 우리 국민의힘 사안이다 보니 우리 정 위원님 장 대표의 각오 장미처럼 장미보다 먼저 쓰러지면 안 된다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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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석: 윤봉길 의사.
▶ 정광재: 뭐 이런 분들 그래서 하여튼 본인의 결기를 보여주는 것 같고 지난 필리버스터 24시간 할 때도 저는 24시간 다 할 거라고 미리 예상했었고요. 이번 단식도 감히 예상해 보건대 정말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실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처럼 소금하고 물만 먹고 단식하잖아요. 10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가 딱 10일 하고 실려갔어요.
▷ 강경석: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뭐 기술적 문제로 지금 마이크가 잘 안 나와서 저희가 일단 네 김준일 평론가께 한번 그러면 여쭤보겠습니다. 김 평론가님께서 보시기에는 지금 장동혁 대표가 수액 권고도 거부하면서 이게 지금 24시간 필리버스터. 그때 이제 쭉 잘 하셨을 때만 해도 결기가 있었고 앞으로도 잘 하실 것 같고 뭐 이런 얘기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일단은 5일째가 됐고 그런데 이제 앞으로 민주당에서는 아직까지는 반응이 없었고 그런데 이 와중에 정무수석 원내대표 다 교체가 됐고 과연 장 대표의 단식이 민주당과의 협상을 뭔가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예전에 김성태 전 원내대표도 9일인가 제가 헷갈리는데 9일인가 10일 정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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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일: 예 그래서 지금 당장 민주당에서 반응하기에는 조금 시기적으로 이른 것 같아요.제가 보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른 것 같고 일단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함으로 인해서 야권 내에서의 어떤 주도권이라든지 이슈를 지금 선점하는 이런 가져가는 거는 확실히 이제 성공을 했다 이게 그래서 그 예전에 한번 특검 가지고 왜 단식 안 하냐 가지고 작년 말에 한번 얘기가 나온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지도부에서 나온 건 아니고 이를테면 뭐 평론가들이라든지 언론에서 뭐 그런데 그 시점에 굉장히 조율을 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아이디어를 낸 거는 제가 전해 듣기로는 강명구 의원이 그래요. 예 강명구 의원이.
▷ 강경석: 장미도 혹시 그러면 뭐 연관이 돼 있는 건가요?
▶ 김준일: 모르겠습니다. 장미는 제가 모르겠는데 이 단식은 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 그리고 한동훈 제명 징계 그리고 그 직후에 단식 이거를 강명구 의원이 제안을 한 걸로 저는 전해 들어서.
▷ 강경석: 이미 쫙 짜여져 있는 플랜이다.
▶ 김준일: 짜여져 있는 플랜으로 지금 움직이고 있는 거고 그래서 이제 이거가 역대 당 대표들이 야당 대표들이 많이 했으니까 황교안 대표도 예전에 한 적이 있고 이재명 대표도 한 적이 있고 그러니까 어떤 효과를 낼지는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당장은 김재원 최고도 지금 단식에 돌입하고 많은 분들이 지금 찾아가고 있잖아요. 다 그랬어요. 그때도 황교안 대표도 삭발하니까 또 동조 삭발하신 분들도 있고 그렇죠 다 이제 공천을 앞두고 또 이렇게 사람들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그런 당에 대한 장악력을 높이는 데는 확실히 영향이 좀 강해졌다 이 정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강경석: 사실 저도 그때 새누리당 출입할 때 이정현 대표가 단식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사실 단식하면 또 대표적으로 최근에 국민들의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 있을 거예요.바로 이재명 대통령이죠. 야당 대표 시절에 윤석열 정부 시절 국정 쇄신과 내각 총사퇴 요구하면서 지금 저 사진은 24일 무려 24일입니다. 정치인 중에 최장 기록이었어요. 병원에 실려갔어요. 그래서 아까 그 병원에 있는 그 모습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물론 이제 건강이 매우 안 좋았죠. 그런데 이제 장 대표 지금 5일째인데 과연 24일까지 이거를 버틸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 정광재: 저는 어렵다고 봐요. 저 24일 단식했을 때는 이른바 출퇴근 단식 이거 뭐처럼 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단식하다가 밤에는 당 대표실 가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뭐 이런 출퇴근 단식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는데 지난번에 황교안 전 대표 시절에 10일 단식하고 병원에 실려갔어요. 이정현 대표가 7일 맞습니다. 그리고 김성태 원내대표가 9일 했었는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하는 식으로 소금하고 물만 먹고는.
▷ 강경석: 쉽지 않죠.
▶ 정광재: 버티기가 좀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때 당시에는 뭐 다른 필수적인.
▷ 강경석: 맞습니다
▶ 정광재: 섭취를 했기 때문에 24일을 버텼다는 걸로 알고 있고요.장동혁 대표 지금처럼 하면 저는 오늘이 며칠인가요? 19일이잖아요. 26일 전에 이 마이크가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 강경석: 네 지금 뭐 저희가 약간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일단은 그러면 이쪽으로 지금 그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 일단 그러면 이 장동혁 대표 단식 이게 민주당에서는 단식이 아니라 투정이다 이 평가 절하를 좀 하긴 했는데 이게 지금 정치권 안팎에서도 어떻게 보면 이게 어 이 단식 자체가 이 당 내부 상황에 대한 국면 전환용이 아니냐 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쭉 짜여져 있던 어떤 시나리오 안에서 돌아가는 이 국면 전환용 단식이다 그러면 실제로 이게 그 당 내분 상황을 좀 전환시킬 수 있는 계기는 될까요?
▶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일에도 순서나 뭐 이런 타이밍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저는 만약에 단식을 먼저 하고 네 그다음에 한동훈 전 대표의 징계가 나왔으면은 그런 의심을 조금 덜 받았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거는 윤석열 구형 한동훈 제명 그리고 저기 장동혁 단식 이 순서대로 가다 보니까 야 그럼 이런 논란을 덮기 위해서 그러니까 장동혁 그러니까 이런 서사가 이런 거죠. 그러니까 윤석열 사형 구형이 되니까 그 윤어게인 지지자들이 격분을 하니 네 한동훈을 재물로 징계를 세게 때리게 되는 이런 상황 그리고 이게 또 당에서 막 논란이 되고 뭐 비판이 나오니 그래서 지금 단식에 들어가 가지고 모든 이슈를 이렇게 가져오는 이런 상황 이렇게 지금 볼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지금 그렇죠 그렇게 해석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만 그렇게 삐딱하게 제가 보는 게 아니라 그러다 보니까 이 단식에 대한 어떤 진정성이 많이 좀 퇴색된 거는 맞다네요. 다만 이거를 불식시키는 방법은 어쨌든 진정성 있게 끝까지 가보는 수밖에 없어요. 뭐 이거를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하는데 이재명 대표도 당시에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은 처음에 단식할 때 대국민 사과하고 국정 전환 기조 전환이었거든요.
▷ 강경석: 그런 표현을 썼죠.
▶ 김준일: 그러면은 국정 기조 전환이 어디까지 하면은 국정 기조 전환인가를 가지고 그때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논란이 있었어. 윤석열 대통령이 이 정도 하면 국정 기조 전환입니까? 뭐 이렇게 물어볼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다들 그래서 그 상황이 조금 애매했지만은 24일까지 지나면서 무슨 일이 벌어졌냐 자 그러면 이제 다 찾아와요. 한 명씩 다 찾아와 가지고 같이 옆에서 동조 단식도 하고 그 옆에서 이부자리 펼치고 그때 그 이부자리를 만져준 게 강선우 강선우 의원이었고요. 같이 울기 시작합니다. 손을 붙잡고 그게 이제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막 이런 사람들이 다 와서 모든 이슈의 블랙홀이 돼 버렸어요. 그러면서 당에 대한 장악력이 엄청 올라갔거든요. 그 중요한 거는 이게 정말로 이재명 정부에서 그거를 이제 여당에서 받아주느냐 그런 것보다도 어떻게 이게 당을 장악하느냐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거는 어느 정도는 내부용이라는 거를 인정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봅니다.
▷ 강경석: 그런데 이 단식이라는 게 참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 건데 일단 일각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이게 6월 지방선거가 아니라서 차기 대선까지 염두에 두고 뭐 쉽게 얘기해서 지금 자기 정치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뭐 당연히 같은 맥락에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해서 대선 경쟁자 사전에 일단 차단을 시켰고 이런 걸 봤을 때 장 대표가 실제로 조금 더 먼 그림을 보고 이런 단식 투쟁과 이 일련의 과정들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혹시 보시나요?
▶ 정광재: 뭐 그런 가능성을 지울 수 없죠.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정치를 시작한 지 이제 한 4년밖에 안 됐어요. 처음 당선된 게 2022년 6월이니까 그리고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당 대표라는 직책을 맡았고 어떻게 생각하면 당 대표 야당 당 대표가 그다음 단계로 가는 건 뭔가요? 대선 후보가 되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으로서는 장동혁 대표가 본인은 이른바 친장 정치인이라고 하는 분들은 없거든요. 아직은 없죠. 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장동혁이라는 어떤 그릇을 통해서 그 의견을 내고 있는데 이게 또 이번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구형 사형 또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5년 징역형 나오면서 그 동력이 좀 떨어지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반면에 또 한동훈 전 대표는 어 굉장히 좀 불편한 사이란 말이에요. 불편한 사이인데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할 거예요. 아 한동훈 전 대표는 이번에 정치 생명을 좀 어렵게 만들고 본인은 정치 세력을 좀 강화해야겠다 라는 그 도구로 단식을 활용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저는 사실 그 시점이 한동훈 대표의 제명 결정 보류 그것과 맞물린 거는 일종의 좀 우연적인 성격도 있지만 우연이다 그렇게 말씀드려야죠. 그러니까 아무리 당내에서 이런 어떤 갈등이 있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이 이슈를 덮어버리기 위해서 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왜냐하면 그전에도 단식이든 삭발이든 해야 된다 라는 의견들이 있었으니까 그건 정해진 수순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마침 딱 결합이 되니까 더 큰 의심을 사게 된 거라고 봐야죠. 그걸 의도했다 라고까지 폄훼하는 것은 민주당 논리이기 때문에 그 민주당 논리에 제가 동조할 수는 없겠습니다.
▷ 강경석: 알겠습니다. 일단 저희 잠시 마이크 상태가 좋지 못했는데 다행히 지금 정상화가 됐네요. 사과 말씀드립니다. 뭐 이런 이슈들 뭐 이런 궁금증들 지금 라이브 댓글 창에 남겨주시면 저희가 끝날 때 끝나기 전에 한번 싹 모아서 답해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이준석 대표도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는데 특검 연대죠 이준석 대표 지금 남미 출장 갔는데 이틀 당겨서 귀국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거 장 대표가 어떻게 보면 이준석 대표 정치적 셈법에 말려들어갔다 이렇게 분석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실제로 이준석 대표의 큰 그림 안에 장 대표가 이렇게 싹 딸려들어가는 뭐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나요?
▶ 김준일: 일단 그 얘기하기 전에 우리 정광재 소장님 갑자기 이게 지금 우연이다 아니요. 그게 장동혁 계로 지금 갈아타신 건가 지금 뭐 논쟁적인 발언을 지금 깜짝 놀랐어요. 저도 사실 좀 의외긴 했어요. 예. 장동혁 계로 갈아탄 건가 이 생각이 들지만 또 당 대표에 대한 예우가 있으니까 그럼 뭐 약간은 이해는 합니다. 뭉쳐야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마이크가 좀 본인의 마음에 안 맞는 얘기를 하니까 마이크가 좀 버벅대지 않았나 뭐 그 생각을 잠깐 해 보고요. 그 이거는 장동혁 대표가 이준석 대표의 어떤 의도에 말린 게 아니라 네.사실은 이준석이 좀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오히려 예. 왜 그러냐면은 최초의 공동 단식 얘기가 개혁신당 쪽에서 먼저 나왔었어요.
▷ 강경석: 개혁신당이 공동 단식.
▶ 김준일: 공동 단식 얘기가 개혁신당에서 먼저 나왔었어요. 그게 그 얘기인즉슨 그 두 사람이 앉아서 단식을 하면은 물론 둘 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겠지만 의석수나 뭐 이런 거에 무게감을 봤을 때 같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무조건 이준석의 이익이잖아요. 그건 그렇죠 예. 그런데 지금 이제 장동혁 대표가 먼저 치고 나가서 혼자 단식을 시작했잖아요.
▷ 강경석: 이준석 대표의 이름이 안 나오죠.
▶ 김준일: 이제 중요한 거는 이준석이 들어와 이제 한 이틀 먼저 들어와 21일 날 온다고 하니까 이틀 뒤에 오는데 그러면 거기 가서 같이 단식을 할 수 있나요? 못 하죠. 이제 못하는 게 두 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이게 지금 내부용이라는 평가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그러면은 한동훈 징계하는 거 찬성하는 거야. 예를 들면은 뭐 이런 류의 이제 프레임에 말릴 수 있으니까 그럴 수 있겠네요.그러니까 온전히 독상을 받는 거야. 장동혁 대표는 이준석이랑 만약에 같이 단식을 했으면은.
▷ 강경석: 겸상인데.
▶ 김준일: 겸상인데 이게 독상을 받는 거예요. 스포트라이트를 오직 받는 거고 어쨌든 찾아가서 손 한번 잡아주고 네 뭐 이렇게 되잖아요. 그러면은 왜 3석 정당한테 107석에 끌려 다니냐 이런 국민의힘의 일각의 불만에 대해서도 잠재울 수가 있는 거죠. 어쨌든 개혁신당 대표가 예방을 한 거고 이렇게 격려를 한 거니까 그래서 야권의 주도권을 잡는 차원에서도 이거는 나쁘지는 않다.
▶ 정광재: 저도 동감합니다. 단식 이슈가 지금 블랙홀처럼 야권의 이슈를 다 빨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 그래요? 아니 지금 오세훈 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런 분들 다 가 갖고 고생한다 라고 얘기하고 있고 지금 동조단식하겠다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고 왜냐하면 또 6월에 지방선거가 이제 코앞인데 일단 이분들이 당선이 되는 게 목표라고 했었을 때 첫 번째 단계는 공천이에요. 두 번째 단계가 이제 국민 평가를 받아서 당선이 되는 건데 공천과 관련해서는 지금 어찌 됐든 장동혁 대표가 키를 쥐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저렇게 목숨 걸고 단식하고 있는데 다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저도 아까 말씀드리니까 이게 시기의 일치는 우연이었지만 어떤 식으로든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한 이슈들을 다 본인의 이슈로 전환시켰다는 데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도 상당한 정치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라는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강경석: 자 일단 장미를 매만지면서 단식 중인 우리 장 대표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저희가 한번 또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준일: 저 예언 하나 하면은 그 단식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 얘기를 하는 거는 아까 전에 우리 정광재 소장님이 잠깐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물하고 소금만 먹으면 오래 못 버텨요. 그래서 보통은 효소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렇게 타 먹는 게 있잖아요. 예 있어요. 그거를 먹어야지 좀 그나마 오래 버티거든요. 그거를 효소를 좀 먹는다고 해서 필수적으로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라든지 뭐 이런 거를 먹는다고 해서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동혁 대표가 예전에 뭐 동아일보도 그렇고 조선일보도 그렇고 약간 독한 장동혁이라는 이런 얘기를 막 썼잖아요. 25일 넘길 수도 있다. 24일 넘길 수 있다고 봅니다. 넘길 수 있다. 25일 그러려면은 좀 몸 관리를 해야 된다 그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왜 25일 얘기가 나오냐 하면은 설 연휴 직전까지 갑니다.
▷ 강경석: 그럼 또 설 민심까지 이어지겠네요.
▶ 김준일: 예 그러면 설 한 5일 남겨놓고 25일이 대충 설 연휴 5일 남겨놓고 이게 지금 이게 단식이 이어지는 거예요. 그럼 모든 이슈를 지금은 약간 비판도 하고 뭐 이런 분들이 있지만 그러면 도대체 언제 그만두냐를 가지고 이제 초유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저는 버틸 거다 죽어도 버틸 거다 그 생각이 들어요.
▷ 강경석: 장 대표가 버틸지 장미가 끝까지 버틸지 저희가 한번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이어서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 살펴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영상을 하나 발표했죠. 송구한 마음 그리고 또 한쪽에서는 금쪽이 투정이다. 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자신의 SNS에 당원 게시판과 관련해서 처음으로 송구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올렸어요. 그런데 소위 당권파죠. 장동혁 대표와 가까운 분들은 이거 무슨 금쪽이의 투정문 같다 진정성 없다 이렇게 평가 절하를 했고 이걸 가지고 논란이 지금 이어지고 있는데 일단 저희가 한 전 대표의 입장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영상 재생) 자 어제 이 2분 4초 분량의 영상을 발표했는데 뭐 어떻게 보면은 이걸 가지고 지금 이게 뭐 사과한 거냐 아니면 뭐냐 뭐 이런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제가 짧게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이거 어떻게 보세요? 사과인가요 말인가요? 정말.
▶ 정광재: 정말 예상한 결과 그대로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뭐냐 하면 사과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게 사과냐 진정성이 부족하다 뭐에 대해서 사과하는 거냐 이런 식의 비판 여론이 또 일 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당권파라고 하는 분들의 페북 또는 보도를 보면 제가 예상한 그대로인 것 같아요. 사실 한동훈 전 대표가 유감 또는 송구하다는 메시지를 낼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봤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일찍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어요.
▷ 강경석: 타이밍은 좀 빨랐다.
▶ 정광재: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어요. 그게 의원총회가 있었잖아요. 그때 한 10여 명 정도 나와서 얘기하는 가운데서도 이거 제명은 안 되는 조치다라고 얘기는 했지만 그 단서로 뭘 붙였냐 하면 그렇다면 한동훈 전 대표도 정치적 책임에 대해서는 좀 유감의 뜻을 표하는 게 좋겠다 라고 조언을 했고 그런 연장선상에서 저는 한동훈 전 대표의 이른바 참모 그룹이라고 하는 쪽에서도 이렇게 구분해서 대응하면 그게 최선일 것 같다 라는 의견을 준 것 같아요. 첫 번째는 당원 게시판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건 정치 보복 성격이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조작이 있었다 라는 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한 정치적 책임에 대해서는 내가 송구하다 라는 정도를 하는 것이 이번 그 난국을 돌파하는 데는 최선의 방법이다 라고 조언을 했었던 걸로 알아요. 저는 한동훈 전 대표는 그거보다는 조금 더 강경했지만 어쨌든 고비고비마다 한동훈 전 대표에게 이렇게 조언을 주는 사람들의 얘기를 경청하고 있다 라고 평가하거든요.
▶ 정광재: 그 경청의 결과가 그래도 이 정도의 입장문 연결이 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 강경석: 제가 그러면 김 위원님한테도 한번 여쭤볼게요. 어떻게 보면 표현을 하기는 했는데 시원하게 하지는 않았단 말이에요. 그리고 뭐 사실 정치인들이 보통 이런 일이 생기면 정론관에 나오든 기자회견을 하든 사실 안 전 대표 과거에는 기자회견 열었었잖아요. 그런데 이거는 영상으로 했단 말이에요. 이 송구한 입장 어떻게 보셨나요?
▶ 김준일: 일단 제가 우리 정광재 비대위원의 말씀에 공감하는 거 하나는 네. 뭘 무슨 사과를 해도 논란이 될 것이고 논란이 되고 싫어하는 사람은 트집을 잡든 지적을 할 것이다.뭐 이거는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지금의 이 논쟁들 논란들이 누구를 상대로 지금 이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냐 저는 그 본질을 좀 짚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결국은 당원과 국민의 마음을 얻는 거 이쪽으로 가야 되지 저쪽을 이기겠다 저쪽을 꺾겠다 눌러버리겠다 이런 식으로 가면은 오히려 국민과 당원의 마음을 잃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무슨 얘기냐 하면은 지적을 하시는 분들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분들은 방금 얘기했지만 무슨 지적을 할 테니까 그러니까 저는 일단 그 사과를 보면서 왜 이제야 하지? 예 예. 그러니까 이 정도 할 거면 할 거면서 그냥 그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뭐 충분하다 안 충분하다 라는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이긴 한데 대단한 내용이 있지는 않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냥 제가 그냥 맨날 얘기했던 거예요. 뭐가 됐든 가족들 당 대표라는 지위에 있었고 가족들이 여기에 당 대표가 곤궁에 몰리는 게 가족이 몰리는 게 마음이 불편해 가지고 댓글을 열심히 달았다고 하니 하지만 그게 당원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부적절하다 라고 보니 그거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되는 거 아니야 라고 내가 일관되게 주장을 해 왔거든요. 그걸 왜 지금 와서 더 빨리 했었어야죠 아까 전에 제가 장동혁 대표도 이 순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 순서가 이렇게 됨으로 인해서 진정성이 떨어졌다.내부 정치용이라는 비판을 받았듯이 한동훈 대표도 마찬가지예요. 훨씬 먼저 사과를 해 이 정도 특히 이 정도 내용이라면은 제가 보기에는 대단한 내용도 없어요. 그러면 훨씬 더 도의적 책임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 되는데 끝까지 버티는 사람 고집부리는 사람으로 비춰졌다. 하지만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 라고 이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왜 영상으로 했느냐 그 기자회견 하면은 이제 기자 질문도 계속 들어올 거 아니에요 그럼 당원들이 그러니까 그 가족들이 만든 게 천 개가 넘고 1600개로 이렇게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셨습니까?
▷ 강경석: 일단 메시지가 희석되겠죠.
▶ 김준일: 피곤하고 뭐 그러다 보니까 뭐 이제 영상으로 했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요. 보복 보복이라는.
▷ 강경석: 정치 보복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 김준일: 네 번 썼어요. 정치 보복이라는 단어를 네 번 썼고 송구라는 단어를 한 번 썼어요.그건 뭐 정치 보복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근데 굳이 사과를 하는데 정치 보복을 네 번씩 반복하는 거는 하수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자연스럽게 국민들을 상대로 이걸 하는 거면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와 이래 정치 보복인데 이거는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자기 입으로 지 입으로 계속 정치 보복 정치 보복 이거 큰 의미가 없다. 그래서 좀 본인이 억울한 마음도 알겠고 장동혁한테 지기 싫은 마음 알겠는데 오히려 좀 살짝 내려놔야 돼요.
▷ 강경석: 자 일단 한동훈 전 대표 이 재심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다만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는 조금 가능성을 열어두신 것 같고 뭐 물론 이거를 법적으로 대응할지 정치적으로 대응할지 지금 기로에 서 있는 것 같아요.과연 어떤 방향으로 매듭을 지을 거라고 보시나요?
▶ 정광재: 지금 일단 정치적인 해결책을 찾겠다는 의미의 사과 송구하다는 입장 발표였을 것 같아요.저는 이제 재심 청구는 안 하겠다고 했으니까 여기서 이제 그러면 윤리위원회 결정을 최고위가 의결할 거냐 아니면 윤리위가 다시 한 번 판단해 봐라 라고 할 거냐 이건데 그 가능성만 놓고 본다면 최고위가 다시 윤리위에게 판단하라 이렇게 얘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그러면 재심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명을 의결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크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명이 의결됐다고 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그러면 가처분 신청과 같은 법적 구제에 나설 거냐 저는 어제 나온 입장 발표만 놓고 보면 법적 구제 방법에 대해서도 신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생각하고 그럼 몇 가지 시나리오가 되는 거죠. 제명이 돼서 국민의힘 당원이 아닌 상태에서 어떻게 정치를 할 거냐 뭐 그 관련해서는 그래도 광역단체장 선거든 본인이 지원하는 사람의 당선을 위해서 돕는 거냐 무당적 상태에서 두 번째는 무소속인 상황에서 재보궐 선거에 지금 일각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부산이든 대구든 가서 심판 받아 봐라 그래서 살아와라 라는 선택을 할 거냐 뭐 이 정도로 요약된다고 봅니다. 세 번째가 뭐 신당 창당 이런 거였는데 신당 창당은 지방자치단체 선거의 성격상 그리고 지금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신당 창당은 어려울 것 같고요.
▷ 강경석: 일단 뭐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을 저희가 한번 또 짚어볼 필요가 있는데 일단은 그거 가기 전에 사실 또 이 법적으로는 가지 않더라도 정치적으로 마무리를 하려면 어떻게 보면 재심은 응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 얘기를 친한계 내에서 나왔어요. 윤희석 전 대변인 이 가처분보다는 차라리 재심을 해라 가처분 가면 또 징계하면 그때는 어떻게 할 거냐 이런 논리거든요. 차라리 이 재심에 응하는 거 이거는 뭐 정치적 실익이 있다고 보시나요?
▶ 김준일: 그 여러 의견이 나왔다고 제가 전해 드렸어요. 그러니까 가처분 신청을 하는 거는 그겁니다. 쉽게 얘기를 하면은 이번 징계가 무효다 무효고 또 하나는 이게 감사 자체가 조작 감사에 근거한 윤리위의 징계이기 때문에 이것 자체가 인정을 받아야 된다 법원에 가서 인정을 받아야 된다 라는 거고 가처분이 이제 뭐 원래 정치권에서 들고 오는 거는 법원이 웬만하면 좀 손을 안 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준석 대표 때 전국위원회 열지 말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적도 있었거든요. 그렇죠 그리고 이거 내용이 징계 그때는 절차에 대한 문제였으면 이번에는 징계 자체가 근거가 되는 내용들이 조작이 있다 라고 하면은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고 논쟁의 여지가 있으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다 라고 보시는 분들도 그 내부에 많아요. 그 논리가 하나가 있는 거고 말씀하셨다시피 이거는 그렇게 해봤자 어차피 무한 도돌이표다. 그렇죠 뭐 그러다 보니까 그냥 이게 국민들을 상대로 이게 지금 하는 거다. 이거 여론전을 하는 거면은 그냥 징계를 받아들여도 결국은 이거는 불리한 게 아니다 라고 이제 보시는 분들도 있어요. 지금 어차피 장동혁 대표 체제가 있는 한은 같이 가기 어렵고 그러면 오히려 징계를 받아들이고 그다음 수순을 보는 게 낫다 뭐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고 거기에 아예 징계를 받으면 이제 무소속이 되잖아요. 그렇죠 그럼 무소속 상황에서 출마하는 것까지 3자 구도로 출마하는 것까지 고려해 보자 이런 얘기까지 나온 걸로 지금 알고 있어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어느 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어쨌든 저는 계속 말씀드리는 거는 눈앞의 상대를 어른거리는 게 장동혁 무슨 장예찬 무슨 박민영 이렇게 어른거리는 사람하고 정치를 하려고 하면 안 된다. 지금은 그렇지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거 이럴 때는 지금은 더 억울한 측면이 있다라는 게 부각되는 거 피해자 서사를 부각하는 게 나쁜 전략은 저는 아니라고 봐요.
▶ 정광재: 그러니까 이번 사과 이후에 어떻게 정치적 환경 변화에 대응할 거냐 딱 한마디 하신 것 같아요.당당하게 가자 당당하게 가자 당당하게 우리를 지지하는 세력이 무시 못 할 정도로 상당히 있다. 그러니까 그분들 믿고 당당하게 가자 항상 하는 얘기가 명분이 있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러면 지금 재심 청구나 가처분 신청은 그쪽 방향하고는 좀 결이 다른 것 같아서 저는 재심 신청 가처분 신청 모두 안 할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크다고 봅니다. 그 중간에 어떤 정치적 환경 변화로 인해서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정말 장동혁 대표에 대한 위로 방문을 할 수도 있고 그게 뭐 해야 된다 해야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럴 가능성도 있고 어떤 식으로든 중간에 타협점을 모색하는 게 저는 최선이라고 보는데 그럴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지금 다른 것까지 얘기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 강경석: 사실 어떻게 보면 그런 그림도 생각해 볼 수 있죠. 한동훈 전 대표가 전격 단식장을 방문해서 한번 이렇게 만나는 그림을 만들 수도 있는데 자 그런데 이제 제일 큰 문제는 어쨌든 이게 재심을 가든 가처분을 가든 징계를 받고 5개월이 지나면 이제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가 치러집니다. 원래 이제 한동훈 전 대표는 재보궐 선거에 나와서 국회의원으로 입성하는 그런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이런 전망들을 저희가 계속 내놨었는데 과연 그러면 어떤 선택지를 가지고 어떻게 움직일지 저희가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먼저 첫 번째죠. 불출마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지방선거가 지난 다음에 지도부가 교체되면 자연스럽게 본인이 다시 당으로 복권되는 그런 시나리오를 하나 선택할 수가 있을 것 같고 두 번째는 그래 나는 뭐 징계 받았으니까 이제 뭐 당에서 제명됐고 무소속으로 나가겠다 무소속 나가서 내가 선택받겠다.
▷ 강경석: 마지막은 신당을 창당하는 거죠. 이준석 대표처럼 개혁신당을 창당하든 새로운 세력으로 본인이 도전하겠다. 제가 두 분한테 한번 1 2 3번 중에 하나씩 골라보시라고 한다면 김 위원님 몇 번 선택하시겠어요?
▶ 김준일: 일단 3번은 아니에요 아니다 확실히 아니에요. 그거는 뭐 정광재 위원님도 절대 아니라고 하실 거고.
▷ 강경석: 쉽지 않죠 그게.
▶ 김준일: 쉽지 않고요. 저는 2번을 무소속 출마 무소속 출마를 차라리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개인적으로는 한번 평가를 받아보자 이게 그러니까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 살아 돌아온다 라는 거는 그동안에 장동혁 체제가 이런 징계 자체가 얼마나 무리했는지를 본인이 입증하는 거고 또 하나는 이게 당내 선거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이겨본 적이 있지만 출마를 해본 적은 없어요. 그렇죠 예. 그러면 이 선거는 또 다른 문제거든요.
▷ 강경석: 공직 선거 출마 경험은 없죠.
▶ 김준일: 공직 선거 출마 경험이 없습니다. 비대위원장 임명된 거 법무부 장관 임명된 거 뭐 다 이런 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저는 해보는 거 나쁘지 않다 라고 봐요. 물론 여기에서 저 지면은 일정 정도 타격이 있겠죠. 근데 한동훈이 재기를 못할 정도냐 이건 무소속으로 당선되면은 원래 그게 대박인 거예요. 사실은.
▷ 강경석: 근데 그러려면 이제 험지에 출마를 해야 되는 건데 사실.
▶ 김준일: 글쎄요. 그러니까 저는 그거는 당적이 있을 때는 험지에 출마를 하는 거고 지금은 무소속일 때는 그냥 존재 자체가 험지예요. 다 어디를 가든 험지예요. 솔직히.
▷ 강경석: 3자 구도로 만약에 치러지면
▶ 김준일: 3자 구도로 무조건 가야지 저는 가급적이면 TK나 PK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예 그러면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겠죠. 그러니까 그부분을 그래서 저는 차라리 무소속으로 해라 그냥 징계 받고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는 것도 웃기잖아요. 사실 그렇죠 예.
▶ 정광재: 예상입니까? 충고입니까?
▷ 강경석: 정광재 위원님은 1번부터 3번까지 중에.
▶ 김준일: 충고 겸 예상.
▷ 강경석: 몇 번이 제일 유력하다고 보십니까.
▶ 정광재: 저도 3번은 김준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선택지 없다고 보고 저는 1번과 2번의 중간점인데.
▷ 강경석: 그 중간점이 뭔가요? 그 중간점이.
▶ 김준일: 비겁하다. 아니 하나 골라라.
▶ 정광재: 고민을 하는데 정말로 결단의 시간이 온다 네라고 한다면 저도 두 번째.
▷ 강경석: 무소속 출마 알겠습니다.
▶ 정광재: 무소속 출마 혹시 그러면.
▷ 강경석: 출마 지역은 어디가 적당할까요.
▶ 정광재: 출마 지역은 지금 뭐 대구를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구요 저는 부산에 만약에 전재수 의원이 출마를 한다 출마를 해서 공석이 생긴다고 한다면 부산 금정을 권해 드리겠습니다.
▷ 강경석: 금정 왜 그러죠?
▶ 정광재: 제가 금정을 얘기한 이유는 과거에 재보궐 선거 구청장 선거가 있었을 때 금정구에서 상당히 바람을 일으켰거든요. 그 해피워크라고 해서 사실 그때 우리당 구청장 후보가 이렇게 민주당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와서 시작했었는데 실제 그 득표는 20% 포인트 이상의 압승을 거뒀었거든요. 그런 좋은 경험 고려한다면 부산 만약에 그 자리가 난다면 가시는 게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면 무소속 출마를 1번보다 높게 보느냐 어차피 그 1번 출마에 1번으로 하면 선거판이 이렇게 크게 이루어졌는데 정치인 그것도 거물 정치인이 아무것도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게 적절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정말 정치생명 걸고 뭐 그런데 김 위원님은 이거 져도 정치 생명이 끝나는 건 아니다 라고 하는 버퍼링까지 그 얘기하셨으니까 그러면 한번 무소속 출마해서 아까 얘기한 것처럼 상식적이고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을 것이다 라고 본인도 얘기를 하고 계시니까 그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준일: 이게 12월 29일에 지금 터졌는데. 20일만에.
▷ 강경석: 거의 한 달 돼 가고 있어요.
▶ 김준일: 첫 조사가 이게 웬말입니까? 이게 진짜 경찰 수사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네 일단 하나씩 좀 얘기를 해 보면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탈당을 한 거는 언젠가는 탈당을 했었어야 돼요. 그 타이밍은 이제 언제로 받느냔데 저는 어느 정도는 딜이 끝났을 거라고 봅니다. 이게 사실 김병기 의원은 지금 본인이 사는 게 제일 최선의 목표였어요. 본인이 사는 게 그러니까 당적이 있느냐 없느냐는 이를테면 집권 여당이냐 야당이 제1 야당이냐 그리고 군소 정당이냐 무소속이냐 이게 거의 성골 진골 육두품 거의 뭐 이제 일반 계급 외에 이 정도로 보시면 돼요. 수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그런데 그거를 지금 본인이 민주당 당적을 포기했다 라는 거는 저는 당하고도 어느 정도 딜이 끝났고 약간 이 수사에 있어서도 좀 선을 그어 달라는 요청이 있지 않았을까 이건 개인적인 그런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가족까지는 건드리지 말자 뭐 이런 얘기들까지 오가지 않았을까 약간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 지금 강선우 의원은 지금 이게 너무 이들의 진술들이 실시간으로 지금 다 보도가 되고 있어요. 물론 언론이 열심히 취재를 하니까 뭐 이렇게 보도되는 것도 있지만은 그러니까 이게 소위 말해서 서로 입맞추기가 매우 좋게 이게 동시다발적으로 수사를 해가지고 사실은 가둬 놓고 그렇지 너 뭔 얘기해 너 뭔 얘기해 너 뭔 얘기해 다르네 이렇게 수사를 보통 해야 되는데.
▷ 강경석: 지금은 뭐 그냥 계속 얘기를 들어주고 있죠.
▶ 김준일: 한 명 불러다가 수사하면은 이거 언론 보도 되고 또 보도 되고 뭐 이렇게 조금씩 맞춰가고 이제서야 강선우 부르고 야 이게 뭐 이런 수사를 제가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래서 어떻게 정리가 될지는 지금 게다가 김경은 남 모 사무국장하고 대질 신문도 지금 거부했다 이런 얘기가 나와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본인이 주장하는 게 맞으면은 대질 신문해야죠.그건 또 왜 거부를 합니까? 그러니까.
▷ 강경석: 통상은 대질 심문을 거부하는 쪽의 진술을 조금 더.
▶ 김준일: 배척하고 의심하죠. 의심하죠. 의심을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상황을 보면은 일부는 진실에 있고 일부는 거짓 본인한테 유리한 걸 라쇼몽처럼 다 거짓이 있고 이거를 지금 다 조율하는 중이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 강경석: 그러면 정 의원님 일단 강선우 의원이 내일 나가서 조사를 또 받겠죠. 그럼 분명히 또 진술이 바뀔 거란 말이에요. 이 최종적으로 이거 어떻게 정리가 될까요?
▶ 정광재: 일단 김경 의원은 돈이 많으셔서 그런지 좋은 변호사를 써갖고 그 변호사의 조언을 잘 듣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죠. 본인의 지금 죄를 경감 받는 게 최고 목표일 거 아닙니까? 일단 그쪽이 먼저 요청해서 내가 줬다 라는 거 주긴 줬는데 그렇죠 요청해서 줬다. 두 번째 그 돈 내가 돌려받았다 다시 나는 받았다 다시 받았다 이런 것들은 다 법적 처벌을 어떤 식으로든 피해가려고 제일 낮게 가려고 피해가기는 너무 어려워요. 지금 어떤 식으로든 감경 받으려면 뭐 그 죗값을 치르게 될 텐데 감경의 최고 목표가 있는 거죠. 근데 김경 의원이 하고 있는 것 중에 저는 뭐 일단 돈을 돌려받았다 라는 것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아 그래요? 아니 본인이 공천까지 받은 상태고 그리고 강선우 의원이 공천을 그 어려운 상황 아 살려주세요 이렇게까지 해서 받아와서 줬는데 그 돈을 돌려줬겠습니까? 그 돈을 돌려줬을 가능성은 저는 상식적으로는 없다고 보고 김경 의원은 그런 식으로 대응하고 있는 거고 남 모 국장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지금 억울하다는 입장일 거예요. 가운데 끼었죠. 지금 가운데 껴서 자기는 그 진술한 건 그거 아닙니까? 나는 그게 돈인지 몰랐다.
▷ 강경석: 일단 주긴 줬는데.
▶ 정광재: 돈인지 모르고 싫었다라고 하면 이 사람은 완전히 무죄가 될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남 모 국장이 돈을 달라고 그랬다라고 하는 김경 의원의 주장을 어떤 식으로든 탄핵해야 됩니다.
▷ 강경석: 그런데 또 한 장이라는 표현을 남 모 국장이 했는데 자기가 천만 원인 줄 알았는데 그걸 1억이다 라고까지 본인한테 알려준 분이 남 모 국장이 남모 국장이라고 이렇게 또 진술을 했다.
▶ 정광재: 그 진술을 탄핵하는 게 남 모 국장으로서는 최고의 목표죠. 그것만 탄핵이 되면 이 남 모 국장은 그냥 나갈 수 있는 이 범죄 혐의에서 다 벗어날 수 있는 거예요. 강선우 의원은 제일 곤궁한 입장이죠. 아무래도 자신이 그때 공천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지역구 의원이었고 또 공관위 회의에서도 그런 얘기를 통해서 김경 의원에게 했고 이 녹취만 놓고 보면 녹취가 이루어질 때는 전혀 다른 거에 제약됨이 없이 정말 솔직한 얘기들이 나왔는데 돈을 그냥 받았다는 거잖아요. 보관하고 있다. 그거를 지금 와서 어떤 식으로든 바꾸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강선우 의원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뭐 상당히 중형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라는 생각이.
▷ 강경석: 중형이요. 그런데 사실 저는 좀 궁금한 게 그런 게 있단 말이에요. 애초에 이제 이 사건이 좀 불거지게 된 계기가 보면 김병기 대표에게 찾아가서 강선우 의원이 큰일 났다. 살려달라 뭐 그런 식으로 이제 본인이 얘기를 했을 때만 해도 자기는 몰랐던 것처럼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 또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먼저 요구를 했다 라는 또 상황이 되고 있는데 이 둘 중에 어떤 게 좀 더 실체적 진실에 가까울까요? 실제로 요구를 했을까요? 아니면 그냥 남모 국장 선에서 받아왔을까요?
▶ 김준일: 저는 그거는 한 반반 정도로 봐요. 반반이요. 네 진짜로 요구를 했을 가능성도 있고 아니면은 방금 얘기했듯이 지금 김경 의원이 본인이 살기 위해서 그거를 이제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고 그런데 중요한 거는 그거예요. 어쨌든 이쪽이 민주당의 사람이잖아요. 그 사무국장이 먼저 요구를 했든 아니면 김경이 알아서 돈을 줬든 김경이 뭐라고 했냐면은 다 돈 주는 건데 왜 나만 수사 받아 억울해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 언론 보도에 따르면.
▷ 강경석: 이걸 다 주는 거다 뭐 그런 얘기를 했죠.
▶ 김준일: 그러니까 썩었다. 제가 보기에는 전체적으로 보면 정치권이 지금 썩었고 특히 민주당이 썩었다라는 거를 지금 보여주는 거예요. 어느 경우가 되더라도 강선우는 2020년에 당선이 됐어요. 네 그전에까지는 국회의원을 하지는 않았으니까 교수를 이제 미국에서 뭐 하고 뭐 그랬단 말이에요. 그러다가 그때 금태섭을 날리기 위해서 그때 김남국 들어갔다가 정봉주 들어갔다가 그래서 다 이제 다른 데로 가고 여기로 갔단 말이에요. 그러면 강선우가 가서 됐단 말이에요. 엄청나게 오랫동안 정치를 하거나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근데 2020년에 국회의원 되자마자 2년 만에 2022년에 1억 원을 받아요.
▷ 강경석: 2년 만에.
▶ 김준일: 2년 만에 그럼 이게 이게 만연한 거예요. 그러니까 남 사무국장이 먼저 돈을 요청을 했든 아니면 김경이 야 얘도 쟤도 다 돈 줘가지고 다 지금 당선되네 나도 줘야지 해가지고 됐든 이게 전형적인 시스템 에러 아닙니까? 휴먼 에러라고 볼 수가 있나요? 이거를.
▷ 강경석: 시스템 에러죠.
▶ 김준일: 완벽한 시스템 에러예요. 그러니까 이게 민주당이 지금 성찰을 해야 되는 거고 뭐가 됐든 하여간 중요한 거는 돈이 갖고 돈을 반납했다 라는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네 이건 성공한 공천이기 때문에 실패한 공천은 돈을 반납을 합니다. 그럼 분쟁이 생기는 게 권진이 영천 군수 출마하려는 사람한테 1억 받았다가 그 사람이 떨어지니까 돈 돌려달라고 하니까 5천만 원만 돌려줘 가지고 그게 결국은 고소 고발 전으로 가가지고 수사 받았잖아요. 성공했잖아요. 성공한 거는 말씀하신 대로 절대 안 돌려줘도 뒤탈이 없다. 뭐 그렇게 봐요. 그러면은 이거는 뭐가 됐든 그러다가 그 남 모 사무국장은 원래 김병기 사람이었다 라는 거예요. 그렇죠 예 김병기의 보좌관이었다가 강선우 쪽으로 갔다라고 하면은 김병기한테 먼저 보고가 이 돈이 갔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강선우가 와 가지고 저는 모르는 일이에요. 했을 때 김병기는 코웃음을 쳤을 거다. 얘 이 여우가 지금 뭐 하는 짓이냐 얘가 장난하냐 이런 생각을 했을 거예요. 분명히.
▷ 강경석: 자 일단은 저희가 그러면 또 내일 강선우 의원이 또 조사를 받을 텐데 계속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네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추미애 의원이네요. 경기지사 꿈꾸면서 2등 시민 야 이게 또 무슨 얘기냐 하면 지금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방송 나와가지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경기도민에 대해서 아류 시민 지금 저 멘트가 뭐냐하면 서울에서 경쟁에 뒤처지면 경기도로 이전하는구나 하는 2등 시민의식 경기도의 독자적 정체성 이런 문제를 풀기가 어려웠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1월 11일에 이제 나와서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하면서 경기도는 그런 아류 시민에서 탈출해야 한다. 내가 1등 경기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아류 시민이라고 한 거예요. 경기도민이 아류 시민이다 뭐 이등 시민의식이라고 표현을 한 건데 이게 지금 굉장히 좀 부적절한 것 아니냐 이렇게 지적을 하고 있는 거죠. 또 추미애 의원 측은 어쨌든 이게 뭐 일부 발언만 발췌한 거다 유감이다 뭐 이랬었는데 이분 뭐 6선이나 하시고 뭐 어떻게 보면 정치를 30년 가까이 하신 분인데 이게 문제가 될 거라고 인식을 못 했을까요? 과연.
▶ 정광재: 근데 일부 발언을 발췌해서 문제가 됐다라고 얘기하시는데 정치를 6선 뭐 이렇게 하셨으면 그 일부 발언을 발췌했을 때 문제가 됐다 될 수 있다 라고 인식했다면 그 발언을 하지 말아야 돼요. 그렇죠 왜냐하면 정치에서는 그게 비일비재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발언이 논란이 됐었을 때 자기는 그 진위가 그게 아니었다라고 얘기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좀 고려하고 얘기를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제 경기도민으로 태어나서 지금은 서울 시민이지만 다시 경기도민이 되려고 하는 사람인데 경기도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 정체성이 부족하다 그건 당연하죠. 경기도라는 지역이 이렇게 있는데 팔도에서 다 몰려와서 살고 있는데 어떻게 그 독자적인 그 어떤 정체성을 마련할 수 있겠습니까?그거를 지켜가는 일부 계속 오랫동안 살아왔던 사람도 있겠지만 일종의 경기도는 우리가 과거 미국을 얘기할 때 뭐 모자이크 또는 멜팅 팟이라고 얘기했잖아요. 대한민국의 멜팅 팟이 된 거거든요. 그런데 경기도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하는 것이 과연 경기도지사에 나가겠다고 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냐 라는 데에 대해서는 문제를 당연히 제시할 수 있는 거죠. 이거에 대해서 억울하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좀 아마추어적이다 이렇게 평가하겠습니다.
▷ 강경석: 저도 참 궁금한 게 사실 이분이 국회의원 다 서울에서 사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데 또 경기도지사 출마를 하시겠다고 하는데.
▶ 정광재: 아니 지금은 경기도에서 하고 있죠.
▶ 김준일: 일단 그러니까 뭐 여러 사례를 말씀해 주셨는데 이거는 거의 이부망천 판박이에요.
▷ 강경석: 이부망천 수준.
▶ 김준일: 예 그게 왜 그런 얘기가 나왔냐면 당시에 이분이 인천에서도 정태옥 전 의원이 의원이 인천에서도 그때 뭐 행정직을 좀 하셨죠 공직을 했어요. 그래서 잘 알아요. 근데 쉽게 얘기를 하면은 서울에 비해서 인천과 부천이 여기가 개발이 좀 덜 됐다 인프라가 좀 떨어지는 인프라가 떨어진다 라는 얘기를 하면서 뭐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뭐 인천 뭐 이 얘기를 한 거거든요.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않아요. 근데 본인 입장에서는 진정성이 있다 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가 낙후된 거를 내가 우리가 한번 우리 자유한국당이 하겠다 라는 취지로 얘기를 한 건데 나는 또 여기 잘 아니까 그런데 이게 이제 얼마나 부적절했는지 똑같잖아요. 지금 2등 시민 1등은 서울이 다 해 먹고 그러니까 2등 시민이지만 내가 가서 1등으로 만들어 보겠다 그거는 하면 안 되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를 하면은 비교를 하면 안 된다.제가 보기에는 비교를 하면 안 되고 여기를 오히려 1등으로 만들겠다. 굳이 내가 여기가 2등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다 라는 말 정도만 해도 논란이 안 할 거예요. 근데 꼭 자기가 출마하려는 데를 깎아내려서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한다 라고 보고 어 뭐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미애 의원 같은 경우는 당내 경선은 붙을 수도 있어요. 워낙 강성 지지층이 열광적으로 지지를 하니까 다만 이제 경쟁자들이 요즘은 좀 만만치 않아요. 그렇죠 그렇게 이거 하나 가지고 이제 무한 당내에서도 무한 울궈먹기가 될 겁니다.
▷ 강경석: 계속 이제 꼬리에 꼬리를 물고.
▶ 김준일: 김동연 지사 한준호 의원 김병주 의원 이런 분들이 당내 경선하면은 경기도민 2등 시민입니까? 이제 그러겠죠 계속 나온 거예요.
▷ 강경석: 이미 지금 당내에서 경쟁하고 있는 김병주 의원이 받았어요. 경기도민 경기도 1등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 그리고 또 김동연 경기지사도 최근에 또 계속 입장을 내놓고 있어요.
▶ 정광재: 제가 생각하기엔 이거 6월 3일 지방선거 6월 2일까지도 만약에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가 민주당이 된다면 그때까지 나올 얘기입니다. 그런데 경기도가 전국 체전에서 계속 1등 하고 있어요.
▷ 강경석: 훌륭한 경기도를 이렇게 폄하해서는 안 될 텐데.
▶ 정광재: 지금 서울시와 이렇게 비교해서 경기도가 2등 시민이다 이렇게 얘기한다면 그러면 수도권 밖에 있는 충청도 경상도 호남 전라도 이런 분들은 이 얘기 들을 때 기분 좋을까요?다 이렇게 서열식으로 매긴다는 것 자체가 정치인들이 제일 잘못한 게 잘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그런 거거든요. 요새 그 자제들 대학 간 거 이렇게 물어보지 않는 거 아시죠? 그렇죠 요새는 그런 시대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뭐 서열화 해 갖고 본인이 그렇기 때문에 이걸 1등 시민으로 만들겠다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좀 대단히 잘못된 발언이었다. 이거 이렇게 논란이 된 이후에도 아 내가 그 발언을 왜 했지라고 좀 후회도 하실 것 같아요.
▷ 강경석: 뭐 일단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그리고 이 발언의 여파가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저희가 한번 또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가장 기다리셨을 것 같은 Q&A 시간 저희 광화문 비대위가 질문을 받은 내용으로 여러분들께 직접 답해드리고 저희도 또 토론하는 그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라이브 댓글 질문 주셨던 것들을 저희가 몇 개 골라봤는데 자 먼저 이런 질문이 올라왔어요. hjk-y2y 님 오늘 갑자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김종혁 전 의원의 징계 수위를 논의한다고 해요. 지금 그래서 김종혁
▶ 정광재: 갑자기는 아닙니다.
▷ 강경석: 갑자기는 아니죠. 그래서 김종혁 위원이 지금 오늘 출석을 했어요. 당원권 정지 이제 2년을 확정할지 아니면 뭐 다른 방식으로 할지 이거 어떻게 보시나요? 더 결론이 바뀔까요?
▶ 정광재: 아니 저도 예상해 보기가 어렵죠. 아까 오기 전에 김종혁 선배랑 통화를 했어요. 근데 내가 지금 저 거기 가고 있거든 윤리위 가고 있으니까 끝나고 전화할게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당무감사위원회가 2년 했단 말이에요. 2년 건 굉장히 중징계거든요. 과연 이 정도 할 수 있을까 싶은데 저는 상식적으로는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정치 상황만 놓고 보면 2년으로 확정될 것 같습니다.
▷ 강경석: 확정된다 이거 오늘 저희가 좀 재미있는 질문들이 많아서 좀 최대한 좀 많이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데 일단 좀 다른 질문이 있는데 아예 이분은 우리 위원님 이름을 콕 박아서 질문을 하셨어요.
▶ 김준일: 제 이름이요.
▷ 강경석: 토끼와거북이59 님 김준일 패널님은. 우리 위원님이시죠. 한동훈 전 대표가 장동혁 대표의 단식장에 방문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질문을 하신 분도 있으신데 방문할까요? 방문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 김준일: 그러니까 일단 이게 좋냐 안 좋냐를 먼저 물어보시면 저한테 저는 방문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이게 계속 말씀드리지만 내 눈앞에 지금 경쟁 상대가 누구냐가 한동훈은 장동혁 장동혁 한동훈 이렇게 하면 이거는 정치가 하수라고 봐요. 지난번에 필리버스터 24시간 했을 때도 페이스북에 노고 많으셨어 다 썼잖아요.그러니까 대여투쟁하는 당 대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이거가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거기에서 만약에 가서 이렇게 이렇게 고생 많으십니다 라고 손 하나 한 번 잡으면 그다음에는 공은 이제 장동혁 체제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면은 야 그래도 제명 그러면 욕을 누가 먹겠냐고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이런 거는 누구를 상대로 지금 우리가 정치를 하느냐를 생각을 하면은 찾아가는 게 저는 무조건 무조건 맞다. 그 타이밍은 모르겠어요. 지금 바로보다는 조금 더 저는 이따가 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 강경석: 어쨌든 가는 게 좋다는.
▶ 김준일: 가는 게 좋다 라고 보고 갈지는 모르겠어요. 갈지는 모르겠다.
▶ 정광재: 저한테 물어보시면 너무 곤란할 것 같은데.
▷ 강경석: 그러면 저희는 다른 거 여쭤볼게요. 한 분만 더 저희가 짧게 오즈루시 님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 패배하면 과연 자리에서 순순히 물러날까요?
▶ 정광재: 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강경석: 안 물러날 것이다. 왜 그렇죠?
▶ 정광재: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기준을 어디로 하느냐 이게 좀 달라질 것 같고 그리고 과거에도 장동혁 체제가 굉장히 허약하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2월 비대위설을 얘기하는 정치권 내외의 분들이 계셨지만 제가 그때 얘기할 때도 전혀 그런 분위기 아니다. 당내에 지금 최고위원 분위기는 어쨌든 무슨 비판이 오든 간에 장동혁 대표 체제 지키고 간다라고 하는 거고 과거에는 그러면 당 대표가 왜 그럼 책임지고 물러나는 경우가 있었느냐 아마도 김기현 대표나 이준석 대표나 이럴 때는 당 외부에 뭐 같은 당원이기는 하지만 대통령이라는 막강한 권력자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흔들어 버리면 당 전체가 흔들려버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만약에 지선에서 우리가 보기엔 패배했다라고 보더라도 그것을 뭐 바깥에 힘을 동원해서 물러나지 않고는 못 버티게 하는 그 정도의 힘이 있겠느냐 그런 측면에서 저는.
▷ 강경석: 그게 어렵다고.
▶ 김준일: 잠깐만 마지막으로.
▶ 정광재: 본인이 안 그만두면 저는 흔들기 어렵다고 봐요.
▶ 김준일: 장동혁 계로 갈아탔네 보니까 아 이거 장동혁 계로 갈아탔구만.
▶ 정광재: 정말 저는 그
▶ 김준일: 냉정하게 얘기하고 하면서
▷ 강경석: 답변들이 나오는데.
▶ 김준일: 버틸 수 없어요. 그렇죠 지금 성적표에 따르지만은 반반 싸움 정도 하면은 당연히 가겠죠. 근데 제가 지금 예측하는 거는 2018년 어게인이에요 거의.
▷ 강경석: 8 대 2 내지는 뭐 거의 한 9대 1 정도로 지는.
▶ 김준일: 그러니까 17개 중에서 그때 TK 대구경북 빼놓고는 광역단체장 다 졌거든요.그때 거의 2 아니면 2 플러스 원 정도 지금 봅니다. 그 성적 내고 어떻게 무슨 염치로 당 대표에 앉아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6월까지다 시한부 인생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강경석: 우리 뭐 비대위원님들의 의견이 이렇게 엇갈리는 걸 보니 비대위원 사퇴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끝으로 우리 광화문 비대위원들의 오늘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정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뭔가요?
▶ 정광재: 김준일 평론가가 자주 하는 얘기인데 적당히 해라.
▷ 강경석: 적당히 해라.
▶ 정광재: 원래는 작작해라 이건데 저는 좀 순화해서 적당히 해라.
▷ 강경석: 누구한테 적당히 해라라고 하시는 건가요? 지금.
▶ 정광재: 윤리위원회와 당 지도부.
▷ 강경석: 윤리위원회와 당 지도부에게 한 줄 남겨 있습니다.
▶ 정광재: 적당이라는 게 뭔지를 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이 당원 게시판 문제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하는 게 적당한 조치입니까? 형법에는 뭐가 나오냐면 책임과 형벌의 비례 원칙이라는 게 있어요. 아니 내가 책임질 만큼만 죄를 물어야지 지금 그 당원 게시판 문제가 이렇게 불거졌다고 해서 그것을 제명한다고 하면 그거 제대로 받아들일 만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 의총회에서 지각했는데 퇴학시켰다 라는 말이 나왔다고 했잖아요. 네 저는 어제 지난주 이 방송에서 초코파이 먹었는데 살인 강도 혐의로 기소했다 이렇게 표현했어요. 그러니까 적당히 해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아 이 정도에 대한 책임까지는 내가 질 수 있겠다 그래서 송구하다는 얘기한 거잖아요. 그러면 적당히 해라.
▷ 강경석: 이겁니다. 우리 김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뭔가요?
▶ 김준일: 지는 게 이기는 거다.
▷ 강경석: 지는 게 이기는 거다.
▶ 김준일: 예 저는 그렇게 봐요. 지금 특히 이 상황은 계속 말씀드리지만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게 중요하고 누가 더 오버하는지를 계속 보고 있어요. 지금 상황은 눈앞에 하나하나 반응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국민들이 생각할 것인가를 좀 보시고 정치를 하는 게 모든 분들한테 다 드리는 말씀입니다.
▷ 강경석: 자 우리 비대위원님들의 촌철살인 잘 들었습니다.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이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광재 위원 그리고 김준일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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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임현석 기자 l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