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근로감독관 17명 투입해 집중 조사
고용노동부 전경 2025.11.2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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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16일 쿠팡본사와 쿠팡CFS, 쿠팡CLS, 전국 배송캠프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쿠팡과 계열사는 그동안 국회 청문회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불법파견, 저성과자 퇴출프로그램(PIP) 운영, 블랙리스트 작성·관리 등 다수의 노동관계법 위반 의혹을 받아왔다.
이에 노동부는 지난 5일부터 ‘쿠팡 노동·산안 태스크포스(TF)’ 및 ‘노동·산안 합동 수사·감독 TF’를 구성하고, 기초 사실관계 조사와 세부 감독방안 마련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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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번에 불법파견, 블랙리스트 등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한 만큼, 쿠팡의 위법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 사항 확인 시에는 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