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부지.(자료사진)뉴스1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4가 본사에서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기존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참여사 20곳과 만나 지분 조정안을 논의했다. 16일 마감인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 제출을 준비하기 위해 기존 참여사와 만난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신공항은 부산 가덕도 일대에 여의도 면적 2.3배인 666만9000㎡ 규모로 조성된다. 2024년 10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84개월로 정해진 공사기간을 놓고 정부와 이견을 보여 이듬해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등이 철수했다. 지난해 11월 국토부는 공사기간을 106개월로 늘리고 10조5300억 원이었던 공사비도 10조7175억 원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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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