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창업-청년 일자리 복합시설 조성
인천 원도심인 경인전철 제물포역 인근에 도시재생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11일 인천도시공사(iH)에 따르면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영스퀘어’가 최근 착공에 들어갔다. 영스퀘어는 제물포역 인근 9552㎡ 부지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재생 복합문화시설로, 2028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설에는 인공지능(AI) 산업에 대비한 창업보육센터와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복합 공간을 비롯해 스마트팜, 플래그십 레스토랑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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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 올해 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총 3457채 규모로, 인천대 송도캠퍼스 이전 이후 침체됐던 제물포역 일대 상권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류윤기 iH 사장은 “영스퀘어는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적인 거점 시설”이라며 “안전관리와 공정 운영을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