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1.11/뉴스1
박 수석대변인은 11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요구하는 당원과 의원의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12.30.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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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5.12.30/뉴스1
박 수석대변인은 “내일(12일) 윤리심판원 회의가 예정돼 있고, 거기서 김 전 원내대표 본인께서 소명 서류를 내든지 직접 출석해 해명하든지 (할 것)”이라며 “만약에 회의 결과가 다른 쪽으로 난다고 해도 모든 가능성이 있단 뜻”이라고 했다.
또 그는 “당대표의 비상징계에 대한 요구가 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그에 대한 가능성도 모든 것이 다 열려있다”며 “내일 윤심원의 회의 결과에 따라 여러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