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혁신성, 디자인, 기술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혁신상 부문에서 4일(현지 시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모베드는 2022년 CES 당시 현대차가 콘셉트 모델을 처음 공개한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이다. 이후 3년 동안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서 지난해 12월 일본 국제 로봇 전시회(iREX)에서 양산형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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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최대 무게 57kg, 최대 속도 10km로 한 번 충전에 4시간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배송, 물류, 촬영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로봇 자율주행 기술력을 지속해서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