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산업시설 건립 구 재개발로 터전 잃은 인쇄업 지원 지상 10층 규모, 공공임대상가 72호 공급
공공임대산업시설 투시도. 중구 제공
올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될 예정인 공공임대산업시설은 연면적 7127.14㎡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시설로, 3∼10층에는 전용 10평 기준의 공공임대상가 72호가 공급될 예정.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인쇄 소상공인이 입주 대상이며, 그밖에 신산업 스타트업과 주민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인쇄업 지원을 위한 시설인 만큼 구는 설계 단계부터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와 지속 소통하며 실수요자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공간을 설계했다. 상가 내부는 가벽을 활용해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획·디자인·디지털 인쇄 등 인쇄집적시설에 적합한 공정 중심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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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