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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T-50 고등훈련기 비상착륙하다 전복…조종사 무사

입력 | 2026-01-02 15:52:00

광주 기지서 훈련중 엔진 경고등 켜져



서울ADEX 2025 개막 첫 날인 17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T-50이 상공에서 단기 기동을 하고 있다. 2025.10.17 뉴시스


우리 공군의 국산 항공기인 T-50 고등훈련기가 2일 비행 훈련 중 엔진 경고등이 켜져 비상착륙을 하다 전복됐다.

공군은 이날 “광주기지 소속T-50항공기가 2일 비행 훈련 중 엔진 경고등이 켜져 오후 2시36분경 비상 착륙했다”고 밝혔다.

항공기는 광주기지에 착륙 활주 중 활주로를 이탈해 전복했다.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박기완 공군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미국이 함께 개발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 태국, 폴란드 등으로 수출돼 해당 국가가 운용 중이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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