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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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루설’로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던 방송인 조세호가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새 시즌으로 복귀한다.
‘도라이버’ 측 관계자는 31일 뉴스1에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조세호 씨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다음 시즌도 역시 ‘도라이버’와 함께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4일 조직폭력배와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의혹을 부인했으나, 지난 9일 추가 입장을 내고 조세호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KBS 2TV ‘1박 2일’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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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라이버’는 매주 색다른 미션이 쏟아지는 대환장 버라이어티로, 2025년 2월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시즌3가 공개됐다. 조세호 외에 김숙 홍진경 주우재 장우영이 출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