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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가족과 여행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6일 소셜미디어에 “수아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차 여행을 가요! 아빠 일하러 가는 김에 엄마랑 뚜아도 같이 가는데”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차 좌석에 앉아 딸 수아와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한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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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출발 전에 빨래 싹 해놓고, 아침으로 떡볶이 해먹고, 기차역에선 찹쌀떡+딸기우유 사고”라며 “입덧이 끝나 몹시 바쁜 7개월 차”라고 덧붙였다.
또 “저 일을 안해서 몸이 좀 근질근질 불편한디 참고 잘 다녀와볼게요”이라며 여행지로 부산을 언급했다.
김소영은 또 다른 게시물로 가족 여행 사진을 올리며 “이쁜 척하는 큰 즈그와 잘 먹는 작은 즈그”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식당에서 식사 중인 남편 오상진과 딸 수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 수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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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