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상수·올림픽공원 쇼룸서 오는 30일부터 시착 가능
글리세린 맥스2. 사진제공=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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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쿠셔닝 러닝화 브룩스 ‘글리세린 맥스’의 버전업인 ‘글리세린 맥스2’가 오늘(26일) 국내에 론칭했다.
글리세린 맥스2는 글리세린 맥스 시리즈의 첫 번째 업그레이드 모델로, 최대 45mm 높이의 쿠셔닝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LSD(Long Slow Distance) 러닝을 비롯한 장거리 러닝 환경에 최적화된 편안함과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드솔에는 브룩스의 질소 주입 기술인 DNA Loft의 차세대 버전, DNA Tuned 폼이 적용됐다. Dual Cell 구조의 DNA Tuned는 포어풋의 작은 셀로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고 전체를 감싸는 큰 셀로 부드럽고 풍부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또 지면을 밀어내는 순간에는 안정적인 반발력을 구현해 장시간 러닝에서도 피로 누적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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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컬렉션 신재욱 이사는 “글리세린 맥스2는 45mm의 쿠셔닝에 탄탄한 미드솔 폼을 더해 부드러움과 반발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데일리트레이너로 최적”라며 “비교적 빠른 페이스에서도 안정적인 반발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림픽공원 쇼룸. 사진제공=브룩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