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ESG혁신단과 주식회사 그래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대학교 제공
신한대학교와 주식회사 그래미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동 실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4일 신한대학교에 따르면, 신한대학교 ESG혁신단과 그래미는 지난 19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주식회사 그래미 본사에서 산학 ESG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 김명진 이사 등과 신한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ESG 가치 확산을 중심으로 한 교육·연구·사회공헌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고 로드중
신한대학교 언론홍보처장 권오근 교수는 “이번 산학 ESG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동의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신한대학교는 그래미와의 협력을 통해 ESG 기반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교육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산학 연계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지역사회 공헌 및 나눔 활동 확대 ▲지속가능경영 관련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대학교는 ESG 교육과 실천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산학협력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그래미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