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순접속자 수는 역대 최대치로 대한민국 성인 인구 기준 1인당 연간 두 번꼴로 라방을 시청한 셈”이라며 “검색·리뷰 중심 쇼핑에서 벗어나 영상 콘텐츠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지는 ‘발견형 쇼핑’이 하나의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했다.
올해 티빙·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 외부 채널로 확산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으로 유입된 고객 수 역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라방 운영 브랜드 수 역시 2023년보다 2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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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