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지난 18일 유니클로 합정 메세나폴리스점에서 진행된 ‘리유니클로 수선 워크숍’에서 가수 츄가 참가자들과 함께 어글리 스웨터를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스웨터’로도 불리는 ‘어글리 스웨터’는 해외에서 즐겁고 유쾌한 연말 분위기에 맞춰 즐겨 입는 옷으로, 유니클로는 워크숍을 통해 헌 옷에 새로운 생명과 가치를 부여하여 오랫동안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리유니클로(RE.UNIQLO) 이니셔티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