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두피 전문 브랜드 닥터방기원의 보리밥나무 탈모 샴푸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구성환과 반려견 꽃분이. 펫 매거진 빅프렌즈 제공
헤어·두피 전문 브랜드 닥터방기원이 배우 구성환과 그의 반려견 꽃분이를 ‘보리밥나무 탈모 샴푸’ 제품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닥터방기원은 구성환 배우 특유의 솔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리얼리티 기반으로 꾸준하게 자기관리를 실천하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일상 속 꾸준한 탈모 케어’라는 메시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모델 계약에는 구성환 배우뿐만 아니라 반려견 꽃분이도 함께 포함됐다. 닥터방기원은 향후 반려동물 케어 라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반려견용 샴푸 출시도 적극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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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방기원 관계자는 “한 분야에 집중하며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의 철학과, 구성환 배우가 보여주는 꾸준함과 성실함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며 “자기 관리에 진심인 구성환 배우의 일상생활을 통해 탈모 케어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루틴이라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성환과 꽃분이는 앞으로 닥터방기원의 주력 제품인 ‘보리밥나무 바이오 탈모 샴푸’를 비롯한 다양한 탈모 케어 제품의 광고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브랜드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