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와 아내 루 쿠마가이가 골프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결혼 1년여 만에 전해진 부부의 소소한 일상에 관심이 모인다. 루 쿠마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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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와 아내 루 쿠마가이의 근황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결혼 2년여 만에 전해진 부부의 소소한 일상은 변함없는 애정과 편안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루 쿠마가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다니엘 헤니와 함께 골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푸른 필드 위에서 나란히 골프를 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다니엘 헤니가 아내를 장난스럽게 간지럽히거나 웃음을 유도하는 장면이 담기며 자연스러운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함보다는 편안함이 묻어나는 모습에 팬들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현실 부부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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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공개되는 소박한 데이트 장면들은 화려한 스타 부부의 이미지보다는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관계를 보여주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