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비타(NAB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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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키덜트 전문 유통사 나비타(NABITA)가 전개하는 하비·컬쳐 플랫폼 ‘펀포지(FUNFORGE)’ 가 연말 시즌을 맞아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대형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국내 하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펀포지는 이번 팝업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하비 브랜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층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HDC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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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워해머와 같은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은 테이블 위에서 피규어를 배치하고 움직이며 전략을 겨루는 보드게임 장르로, 깊이 있는 세계관과 전략성이 결합돼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이러한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피규어와 굿즈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사진제공=나비타(NABITA)
체험 요소 역시 이번 팝업의 핵심이다. 펀포지는 시타델 도료를 활용한 상시 미니어처 도색 체험,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체험존, 초보자를 위한 입문 세션 등을 마련해 하비 문화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이토이·인피니티·볼트액션 전 제품에는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현재 펀포지는 코엑스몰 나비타 매장에서 상설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들은 팝업 종료 후에도 다양한 하비 브랜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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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