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관 10주년 맞아 두차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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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31·사진)이 내년 개관 10주년을 맞는 롯데콘서트홀의 상주 음악가(in-house artist)로 선정됐다. 2023년 11월 한국인 최초로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주 음악가로 임명됐던 그가 국내에서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는 건 처음이다.
롯데콘서트홀은 11일 “조성진이 내년 7월 14일과 19일 두 차례 상주 음악가로 ‘인 하우스 아티스트’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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