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블랑디바(BLANCD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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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틀림’이 아니라 ‘취향’으로 받아들이는 브랜드, 블랑디바(대표 김현정, BLANCDIVA)가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블랑디바는 ‘취향의 모양은 다양하니까’라는 슬로건으로, 개인의 다양성과 존중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새롭게 시각화했다.
브랜드의 상징색은 빨강도, 파랑도 아닌 균형과 포용을 담은 중립의 퍼플(Purple)로, ‘누구나 자신답게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블랑디바의 가치관을 표현한다.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태그라인 ‘LET YOU BE YOU’는 네 모양 그대로, 나답게 존재할 수 있다는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을 함축한다. 메이크업을 ‘가리기 위한 도구’가 아닌 ‘나를 표현하는 즐거운 놀이’로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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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랑디바의 첫 제품 저자극 & 트러블 케어 쿠션은 지난 4월 올리브영 입점과 동시에 쿠션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