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경북 예천군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1분만에 진화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0시59분께 예천군 지보면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하고 트랙터와 농자재 등이 소실돼 43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광고 로드중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예천=뉴시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