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암 중입자 치료 대행 서비스
미래에셋생명이 ‘M-LIFE’ 앱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에 ‘암 중입자 치료 대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중입자 치료는 중입자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해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며 암세포를 정밀 공격하는 차세대 암 치료 기술이다. 이 서비스는 일본 내 7개 중입자 치료 전문 병원과 협력해 국내 치료가 어려운 고형암 환자에게 최적화된 의료 지원을 중개한다. 일본 현지 병원과 연계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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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증권 “계좌 자산 클수록 수익률 높아”
한양증권이 올해 1∼10월 예탁자산 1000만 원 이상 고객의 활동 계좌를 분석한 결과 자산 규모가 클수록 시장 평균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예탁자산 10억 원 이상 고액 계좌의 평균 수익률은 80.5%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코스닥 합산 평균 상승률인 51.5%를 웃돌았다. 종합적으로 1000만 원 이상 계좌의 평균 수익률은 57.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