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의 청첩장. 신민아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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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41·본명 양민아) 김우빈(36·본명 김현중)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신민아의 스타일리스트 A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다운 예쁜 청첩장, 센스쟁이 커플이네”라는 글과 함께 신민아와 김우빈의 청첩장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신민아가 그림을 그리고 김우빈이 글을 쓴 청첩장 사진이 담겼다. 김우빈은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함께해 주세요”라는 글을 담았고, 신민아는 직접 그린 캐릭터 그림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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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왼쪽), 신민아. 뉴스1DB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