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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누리호 발사, 새벽 1시 13분으로 변경…발사 준비 완료

입력 | 2025-11-27 00:59:00


4차 발사를 앞둔 누리호가 26일 전라남도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기립되어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누리호 4차 발사가 27일 밤 0시 55분에서 새벽 1시 13분으로 18분 가량 연기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의 전원 및 연료 공급을 담당하는 엄빌리칼 타워의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압력은 정상이며 센서만의 문제라는 것이 확인돼발사는 발사 가능 시간대인 밤 0시 54분~새벽 1시 14분 사이인 1시 13분에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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