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발견의 예술”… 다감각적 경험 콜렉션 탄생 내달 14일까지 ‘로모 포토 스위트 패키지’ 선봬 내년부터 타 아시아 도시 확대 시행
콘래드서울은 내달 14일까지 ‘로모 포토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코너 스위트, 콘래드 스위트 및 펜트하우스에 투숙가능한 패키지로, 투숙객은 로모 인스턴트 오토맷 글래스 마젤란과 로모어파랏, 다양한 렌즈와 필름, 전용 북 등 로모그래피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아날로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에는 로컬 로모그래퍼 김민석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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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호텔&리조트가 글로벌 아날로그 사진 커뮤니티 로모그래피(Lomography)와 함께 콘래드 큐레이츠(Conrad Curates)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콘래드 큐레이츠는 예술, 디자인, 미식,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비전 있는 파트너들과 협업하는 콘래드 브랜드의 시그니처 플랫폼이다. 로모그래피와 함께하는 ‘The Art of Analogue Discovery(아날로그 발견의 예술)’ 프로그램은 게스트들이 속도를 늦추고 예술적 감성을 체험하며, 각 여행지를 새롭게 바라보도록 영감을 주는 다채로운 경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업은 콘래드의 대담하고 현대적인 럭셔리 감성과 로모그래피의 자기표현 철학을 결합했다. 사진가이자 탐험가였던 창립자 배런 힐튼(Barron Hilton)의 ‘여행이란 단순히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바라보는 것’이라는 개척 정신에 기반, 게스트가 장소, 시선, 기억과 교감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풍부하고 다감각적인 경험이 탄생했다.
콘래드서울은 내달 14일까지 ‘로모 포토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코너 스위트, 콘래드 스위트 및 펜트하우스에 투숙가능한 패키지로, 투숙객은 로모 인스턴트 오토맷 글래스 마젤란과 로모어파랏, 다양한 렌즈와 필름, 전용 북 등 로모그래피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아날로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에는 로컬 로모그래퍼 김민석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우선 콘래드서울은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로모 포토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코너 스위트, 콘래드 스위트 및 펜트하우스에 투숙가능한 패키지로, 투숙객은 로모 인스턴트 오토맷 글래스 마젤란(Lomo’Instant Automat Glass Magellan)과 로모어파랏(LomoApparat), 다양한 렌즈와 필름, 전용 북 등 로모그래피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아날로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에는 로컬 로모그래퍼 김민석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콘래드서울 37바에선 로모그래피의 시그니처 로모크롬 필름 색상 변화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 5종을 경험할 수 있다.
37바에선 로모그래피의 시그니처 로모크롬 필름 색상 변화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 5종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객에겐 로모인스턴트 사진촬영 및 현상필름도 제공된다. 아울러 로모그래피의 스플릿저(Splitzer) 도구에서 영감을 받아 ‘조합의 예술’을 테마로 구성한 로모인스턴트 애프터눈 티 세트도 마련됐다.
콘래드서울은 로모그래피의 스플릿저(Splitzer) 도구에서 영감을 받아 ‘조합의 예술’을 테마로 구성한 로모인스턴트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마련했다.
콘래드서울은 이번 협업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처음 선보인다. 내년에는 다른 아시아 도시로 확대되어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여행 경험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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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