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소부장 부문
박태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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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스는 나노미터 단위의 정밀 코팅으로 코어-셸 구조 분말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반도체용 CMP 슬러리(웨이퍼 연마제)·방열소재를 비롯해 이차전지 활물질, 화장품·제약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된다. 지난해에는 시리즈A 40억 원을 포함한 총 47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수원·오창 지사 설립에 이어 안산에 제품 양산을 위한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신공장에는 로봇 기반 전자동 양산 시스템이 도입돼 대량생산 체제를 확보할 계획이다.
박태주 대표는 “국내 연구진의 기술력을 토대로 올해 4월 일본지사 설립을 완료했고 향후 싱가포르법인 설립과 중국 합작법인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분말 코팅 소재의 글로벌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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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ssh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