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전원 및 추진제 공급 ‘엄빌리컬’ 연결 진행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차 발사일을 하루 앞둔 2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기립해 있다. 2022.06.20 [고흥=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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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5일 오후 1시 36분 누리호를 발사대에 기립 및 고정하는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따.
이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공급하는 엄빌리컬 연결 및 자세 제어계, 기밀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작업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