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방송인 김나영이 신혼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nofilterTV)’에 올라온 영상에서 남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에게 도시락을 싸줬다.
김나영은 “마이큐가 작업실에 가져갈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김나영은 “맛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마이큐가 “분명 맛있을 것”이라고 하자 김나영은 “그럼 인증샷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다.
김나영은 “손흥민 선수가 많이 먹는 샌드위치”라며 “마이큐 손흥민 선수랑 닮았지 않냐”고 말했다. 마이큐는 “지금 대한민국 영웅을…”이라고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이혼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