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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어린이와 동물을 위핸 재단을 설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타니 쇼헤이 패밀리 재단’ 설립을 발표했다.
SNS에 연결된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이들이 활동적으로 지내고 잘 살도록 영감을 주고 도우며,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구조, 보호, 돌보는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고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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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투타 활약으로 올해 LA 다저스의 월드시리드 2연패를 이끌었다. 개인적으로 3년 연속·통산 4번째 최우수선수(MVP)도 거머쥐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