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자 프랑코 로로피아나 방한, 아시아 첫 매장서 브랜드 철학·비전 소개
사진제공=시즈(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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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즈(SEASE)가 서울에서 진행한 프레스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창립자 프랑코 로로피아나(Franco Loro Piana)가 직접 방한해 국내 주요 언론과 만나 시즈(SEASE)의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레스데이는 시즈(SEASE)의 아시아 첫 매장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렸다. 프랑코 로로피아나는 현장을 찾은 언론 관계자들에게 브랜드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와 향후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그는 “이번 오픈은 시즈(SEASE)에게 중요한 이정표이자 새로운 성장 여정의 시작”이라며 “한국 시장은 혁신·디자인·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수준 높은 소비자가 존재하는 만큼, 시즈(SEASE)의 철학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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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즈(SEASE)
트렁크쇼 이후에는 11월 23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시즈(SEASE) 매장에서 남성·여성 스키 캡슐 컬렉션이 정식으로 판매된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