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유씨미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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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3’는 지난 15일 18만37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2만789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1편이 지난 2013년 국내에서 271만 명을, 2편이 2016년 310만 명을 동원한 바 있다. 지난 12일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3편 또한 흥행세를 높일 수 있을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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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으로 이날 3만4582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33만92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