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14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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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가 완벽하게 한국에 적응한 일상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FC서울의 ‘캡틴’ 제시 린가드(이하 린가드)의 한국살이가 공개됐다.
지난 2024년 K리그 FC서울로 이적해 화제를 모았던 세계적인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가 2년 차 한국살이 일상과 함께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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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더불어 린가드는 집에 도착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시청하며 치킨을 시켜 먹는 등, 한국 문화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