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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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 컴백 준비 막바지에 돌입했다.
6일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2026년 1월 컴백설과 관련해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단계”라며 “준비를 마치는 대로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당초 알려졌던 12월 중순 컴백이 아닌 내년 1월로 컴백을 연기했다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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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스타디움 투어를 마친 이들은 지난달 18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각각 YG 소속이 아닌 개별 소속사에 몸담고 있지만, 완전체 활동은 YG가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