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9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중문화교류위원 공동위원장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 및 대표 프로듀서를 임명했다고 전했다. 뉴스1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자신의 정치 성향에 대해서는 “자본주의는 정부의 개입이 없으면 자본가들에게 너무 유리하다. 정부가 힘없는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진보 진영의 정책들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너무 보호해주면 자본가들이 다른 나라로 간다. 그래서 보수 진영의 정책도 필요하다. 결국 시대 상황에 따라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며 “저는 어떤 진영에도 속할 마음이 없다. 진보 진영도, 보수 진영도 아닌 박진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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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